다이어트 거의 막바지에 목표까지 1킬로가 죽어도 안빠져서 운동 강도 살짝 높이고 한달 프로그램 시작했어요.반달만에 8백그램 빠져서 고지가 눈앞이네요.무게는 8백그램 빠진거지만 체지방이 많이 빠지고 근육이 살짝 늘었어요.인바디 측정하면 원래는 양팔만 체지방 표준이하로 나왔는데 오늘은 몸전체가 표준이하로 떨어졌더라고요.그리고 지난 1년 반동안 내장지방 레벨은 계속 3이었는데 2로 떨어졌더라고요.워낙 내장지방 레벨이 낮아서 줄기 힘든데 줄어서 약간 당황했다는요.전 이제 오일만 쥬스는 그만 마시고 의사샘께 상담후 배나온 아버지 드릴까 생각중입니다.오일만 쥬스 마시고 운동하면 상큼한 향이 올라와서 좀 아쉽지만요.다이어트 막바지에 푸룬알약, 운동 부스터 커피 등 샀다가 그냥 그래서 큰 기대없이 샀다가 놀랐어요.그래서 재구매도 했어요.